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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올해 원자력계신년인사회에서 이주호 교과부 장관(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윤철호 한국원자력학회장(오른쪽 네번째) 등 원자력계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
이 장관은 이날 "우리나라가 세계속의 원자력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원자력계가 노력해야 한다"며 "중소형원자로인 스마트(SMART) 표준설계 완료, 수출용 신형 연구용원자로 건설, 원자력의 철저한 안전성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는 원자력산업체, 학계, 연구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원자력계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198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신년인사회는 이주호 교과부장관을 비롯,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 윤철호 한국원자력학회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 국내 원자력산업체, 학계, 연구계 등 주요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