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하는 '제3회 동경 LED/OLED 박람회'에 참가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기업은 모두 9개사로 LED 조명장치·재조장비·부품재료·조명모듈 및 시스템 등의 품목이 참여할 수있다. 시는 이들 중소기업이 함께 사용할 단체관을 구성해 제품을 설명, 시연하고 바이어들과 수주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SBA 국제통상팀(02-2222-37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