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저수지 공사현장서 인부 4명 매몰…생사여부 확인안돼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13일 오후 4시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붕괴돼 작업중이던 인부 4명이 저수지 수로 5m 아래로 묻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로 묻힌 작업 인부들에 대한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매몰 인부에 대한 구조작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