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인혜 "재벌가서 러브콜 받아"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이인혜가 최근 재벌가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최근 케이블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 참여해 "재벌가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휘재가 "이인혜씨가 재벌가로부터 실제 만나자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며 폭로했다.

이에 이인혜는 "대학 졸업 앨범을 보고 연락이 왔다"며 사실을 인정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녹화는 '청담동 며느리로 들어가면 한 달 안에 쫓겨날 것 같은 순정녀 랭킹'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3일 밤 11시에 Q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