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내달 20일까지 산림환경교육 교사 20명을 모집한다.산림환경교육교사는 수목원을 찾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연관찰 학습, 광릉숲 역사 등을 교육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수목원 및 유사기관에서 1년 이상 산림환경교육 경험이 있는 자 △전직 산림공무원 또는 식물관련분야 전공자 △유사 교육기관에서 정기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 등이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시연평가로 이뤄진다.근무기간은 오는 2월~12월까지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