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개인택시조합, 내비게이션 공급 MOU체결

2011-01-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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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통신기술은 전국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연합회와 내비게이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조합원들의 내비게이션 교체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 운행기록계 보급 회사인 넷츠코리아(1661-9811)에서 제공하는 통신상품을 조합원들이 가입할 경우 엠피온 내비게이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전국개인택시 연합회측은 서울통신기술의 엠피온 내비게이션이 삼성전자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가 용이한 데다 Δ하이패스 탈 부착 Δ엠피온 맵·교통 및 여행정보 서비스, 평생 무료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등 제품 성능이 우수하다며 이번 업무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통신기술은 MOU 체결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교체하는 전국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원들의 안전운전은 물론 고객 서비스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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