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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왼쪽 7번째) 등 르노삼성과 그 협력사 임직원들이 11일 열린 '2011 품질 콘퍼런스'에서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 목표를 밝히며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 르노삼성) |
이날 콘퍼런스에는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임종성 품질본부장 등 르노삼성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4시간여에 걸쳐 논의됐다.
특히 지난해 CEO 품질상 수상자들의 사례 발표 등, 영업 제조 연구개발 등 각 본부별로 구체적인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면서 올해 전사적인 품질 활동과 전략과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뉴 SM5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우수한 품질이 밑거름 됐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하반기 SM7 출시에 앞서 전사적으로 품질 경쟁력을 제고, 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