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이달 말까지 외환은행 각 영업점에서 헌혈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이날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헌혈행사가 치러지며, 이어 개별 영업점에서 오는 31일까지 헌혈운동을 지속한다.외환은행 관계자는 “한국의 혈액 재고량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노동조합 차원에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이 혈액 수입국에서 벗어날 때까지 헌혈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