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시는 ‘추자도 참굴비·섬체험 특구’ 5개 사업에 18억1200만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5개 사업은 참굴비 가공단지 조성 15억7000만원, 탐방로 정비 5000만원, 방문객 여객선운임 지원 9000만원, 참굴비 운송차량 지원 7200만원, 참굴비 유통·물류비 지원 3000만원 등이다시는 지난 2009년 5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추자도 참굴비·섬체험특구’를 지정 받았다. 오는 2013년까지 162억원을 투자해 지역특화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