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PCA생명은 지난 7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1년도 영업인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에는 김영진 사장을 비롯 임원진과 280여명의 영업 지점장들이 참석해 2011년도 영업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2011년도 PCA생명의 기업 슬로건인 ‘PCA Winning Together’를 발표하고, 이어서 황인철 에이전시 영업 총괄 부사장의 2011년 영업전략 발표, 각 본부별 영업 계획 및 올해 부터 달라지는 영업 지원 방안 등의 내용으로 이어졌다.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2011년도 경영 목표로 ‘Sustainable & Profitable Growth (지속적이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지난해 PCA생명은 내실을 다지는 경영 전략을 통해 지급여력비율이 531.1%(RBC 기준, 9월 말 기준)에 달할 정도로 재정적으로 건실해지고 있다 ”며 “올해는 FC 리쿠르팅을 더욱 활성화하고 은퇴 설계 전문가로서의 전략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지속적이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