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설 선물세트 출시

2011-01-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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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CENTER:CMS:HNSX.20110110.004017318.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델리숍이 고품격 설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이번 선물세트는 2만 5000원부터 99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뿐 아니라 300여 개의 품목이 마련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선물세트를 세분화해 마련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먼저 명품와인으로 손꼽히는 샤또 마고(2002년)와 샤또 오브리옹(2004년), 샤또 무똥 로칠드(2001년) 등 세계 5대 샤또와인을 시중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격은 75만원부터 99만원 까지다.

최근 최고의 설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명품와인 세트’ 역시 매력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소믈리에가 엄선한 두 종류의 고급 와인과 와인액세서리가 포함된 산타 까롤리나(2007년) 세트와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2008년) 세트 등은 6만 8000원부터 12만 9000대로 구입 가능하다.

JW 메리어트에서만 판매하는 유기농 바구니와 고메이 바구니 역시 인기다.

세계 각국의 유기농 제품만으로 포함된 ‘유기농 바구니 세트(25만원)’는 유기농 소스와 발사믹, 유기농 꿀과 시리얼 등으로 구성됐다.

세계 각국의 신제품 위주로 구성된 ‘고메이 바구니 세트(20만원)’는 무슬리와 말린과일 등 견과류를 비롯해 각종소스와 오일, 올리브 피클, 와인 및 비스켓 까지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하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 밖에 영광 법성포 굴비로 만든 ‘명품 알배기 굴비세트(30만~95만원)’, 중식당 대표 보양식인 ‘불도장(19만원)’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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