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대(對) 중국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동북아시아국 중국과에 중국정세분석팀과 중국모니터링팀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중국정세분석팀은 중국의 국내정치와 대외관계, 경제 등을 전공한 석·박사급 5명으로 구성됐고 이들은 중국 관련 각종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중국어 능통자 7명으로 이뤄진 중국모니터링팀은 중국의 역사·문화·여론동향 등을 점검하고 중국 내 반한정서를 관리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