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2011 퓨전스쿨 과학캠프’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일 과정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플라스마 발생 및 가열’, ‘전자석 원리 체험’, ‘마술 속의 과학원리’, ‘초전도 현상 실험’ 등 핵융합에너지를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초등학생 4~6학년(18~19일)과 중학생(20~21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12일까지 각각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온라인 접수 및 문의는 연구소 홈페이지(www.nfri.re.kr)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