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시즌애(愛)-서귀포 효돈감귤100'을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제주 서귀포시의 효돈지역에서 12월 중순 이후 수확한 햇감귤만을 사용했다. 1리터 한 병에 2800원이다.롯데칠성의 델몬트 시즌애는 국내산 제철 햇과일로 만든 시즌 한정 주스 브랜드로, 지난해 2월 첫 출시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롯데칠성 측은 "소비자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판매 수량을 지난해 보다 2배 가량 늘려 생산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