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45억원을 들여 중소기업 기간제 근로자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직무능력향상 훈련과정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훈련 분야는 영업, 마케팅, 인사, 회계, 생산관리, 품질관리, 구매, 총무, 무역 등 9개이며 과정은 근로자가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이나 주중 야간 시간대에 운영된다. 공단은 3월부터 6월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 훈련과정을 개설하고 2만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근로자지원팀(☎02-3271-936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