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吉林)성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 내 훈춘(琿春)시(북위 34도, 동경 131.1도)에서 8일 오전 7시 34분 10초에 진도 5.6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신원왕(新聞網)이 이날 아침 보도했다. 진앙의 깊이는 560㎞이며 아직 정확한 피해상황은 밝혀지지 않았다.(베이징 = 이필주 특파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