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경영 상식이 반드시 옳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검증된 경영 아이디어를 회사에 활용하고 접목한다고 해서 반드시 성과를 거두리라는 보장도 없다.
'경영의 탄생'은 이렇게 불확실하고 부정확한 경영의 세계 속에서 세계적 기업을 이끈 빅 아이디어(Big Idea)는 무엇이었는지, 경영 아이디어는 과연 어떤 식으로 탄생하고 퇴화하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독자는 이러한 질문에 끊임없이 탐독하며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경영 역시 진화한다는 것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