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원자력국제협력재단은 지난해 12월29일 16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을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사회는 또 기관 명칭을 한국원자력협력재단으로 변경, 주요 사업에 기존의 원자력 국제협력 외에 원자력 인력양성 및 교육지원 사업을 추가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원자력 교육지원 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업무 시너지 효과 제고 방안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