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라스베이거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1' 전시회 개막과 동시에 파나소닉 대표이사인 오츠보 후미오 사장이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최지성 부회장에게 이번 신기술 및 심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AV 산업 전문통인 오츠보 사장은 이날 삼성전자 부스에서 최 부회장 등 삼성전자 스탭들에게 제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경쟁사 대표이사로서는 이례적으로 30여 분 동안 삼성전자의 부스를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