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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청소년들 음악으로 치료하는 치유음악극 '검고소리'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남산음악당에서 열린다. |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심신이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는 국악음악회가 열린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치유음악극 ‘검고소리’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선보인다.
검고소리는 국악 실내악단체인 정가악회가 지난 1년 간 숙명여대 음악치료센터 이주영교수와 함께 음악치료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전통음악에 대한 친근하고도 자연스러운 접근과 다양한 전통악기의 소리로 음악극을 듣고 나면 청소년들은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전석 2만5000원 문의 02-2261-0512~15 .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