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구제역 의심농가 돼지 전북 반입

2011-01-05 21:16
  • 글자크기 설정

충남 구제역 의심농가 돼지 전북 반입

(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돼지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온 한 축사의 돼지 1000여마리가 지난해 12월 말 전북지역 3곳의 농장에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북도는 5일 충남 농가의 돼지가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을 시 이들 농장의 돼지를 모두 도살처분하는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살처분 대상은 충남 돼지를 들여다 키운 진안군 마령면 1만마리, 김제시 용지면 2000마리, 군산시 서수면 420마리 등 총 1만2000여마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