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은 5일 남미와 중동지역 진출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최태원 회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남미와 중동에 관심이 있다”면서 또한 “자원개발과 플랜트 쪽에도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다.최근 그룹 인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부회장단을 구성한 것과 관련 “혼자하는 것보다 여럿이 하는 게 좋다고 본다”며 “부회장들이 지혜를 모아 잘 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