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새해 연휴로 문을 열지 않았던 영국 런던증시는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광산, 석유 업종이 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93% 급등한 6013.87 포인트로 마감하며 6000선을 뚫었고,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0.39% 상승한 3916.0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유럽 대형주로 구성된 스톡스 50 지수 역시 0.17% 오른 2844.17로 올랐다.
그러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1% 하락한 6975.35 포인트로 마감해 7000선에서 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