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경찰청은 4일 서울경찰청 외사과 최호열 경정 등 82명을 ‘경찰의 꽃’인 총경 승진 예정자로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개인별 업무성과 우수자를 상, 중, 하로 분류해 공개하고, 이의신청을 거친 최종 평가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여성 중에는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송민주 경정이 유일하게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