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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ERRARI / HOT TOYS=텔레그라프) |
최근 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2010년 최고의 엽기 사진 31장을 뽑았다. 그 중에는 오바마 대통령을 빼닮은 인형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인형은 12인치 높이로 홍콩의 피규어 제작사 ‘핫토이즈’에 의해 제작됐다. 근육의 선호도에 따라 인형의 근육은 붙였다 뗄 수 있게 돼 있다.
포장 어디에도 오바마 대통령이란 언급은 없고 단순히 '미국 흑인(African American)'이라고만 돼 있다. 그러나 이 인형은 누가봐도 미국 대통령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텔레그라프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