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영 SPP그룹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1988년 산업용 크레인 제작사업으로 창업한 SPP가 이제는 조선·중공업·지원의 3개 부문의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며 위와 같이 ‘비전 2015’를 제시했다.
이 회장은 이 비전의 달성을 위해 올해는 경영효율의 극대화와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제고 활동 강화, 인재 육성과 밝은 기업문화 창조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까지 ‘비전 2010’(VISION 2010)을 통해 그룹 매출 2조원 달성에 공이 큰 임직원 21명과 협력회사 7개사에 포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