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토끼띠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0.3%의 우대금리를 부여한 ‘토끼사랑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입기간은 12개월로,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이며 토끼띠 고객을 대상으로 0.2%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 최대 5.7%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2011년 신묘년을 기념해 기획한 적금상품으로 토끼띠 고객들이 높은 우대금리를 부여받고 종자돈을 마련 할 수 있는 고금리 저축상품이다”며 “앞으로 매년 초 띠와 관련된 저축상품을 출시하여 다양한 고객들이 저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끼사랑 정기적금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1,2,3,4은행) 각 영업점에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2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