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증권 신용거래 범위, 후션(滬深 CSI) 300 까지 확대 예정

2011-01-0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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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중국의 증권시장 신용거래 범위가 현재 규정된 상하이 50지수와 선전종합지수 편입종목에서 후션(滬深 ,CSI) 300지수 종목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상해증권보가 최근 발표하였다.

아울러 상하이 증권거래소는 신용거래 지정 증권사 25개에 통지문을 발송하여 2011년 편입 종목 확대를 준비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신용거래 범위가 후션(滬深 ,CSI) 300지수 편입종목까지 확대되면 앞으로 신용거래 규모가 확실히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투자들에게는 증권투자 범위가 확대 될 뿐만 아니라 증권사는 더욱 많은 투자자들을 유인할 수 있어 새로운 이익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본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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