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그룹 신화의 앤디가 새해 첫날 상병 진급 인사를 전했다.
3일 앤디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1일 군대에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복무 중인 앤디(본명 이선호)가 2011년 1월 1일 상병으로 진급했다.
앤디는 소속사를 통해 상병 진급 소식과 함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후배 틴탑도 컴백준비 잘 하길 바란다"고 안부를 전했다. 틴탑은 앤디의 소속사(T.O.P 미디어)에 소속된 후배이다.
앤디의 진급 소식에 소속사 후배 틴탑 멤버들도 공식 트위터 및 미투데이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앤디형 상병 진급 축하드려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나라는 형이 잘 지켜주시고 저희는 2집 대박으로 보답할게요",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휴가나오시면 또 맛있는 거 사주실거죠?"라며 축하와 함께 애교 섞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일 상병으로 진급한 앤디는 올해 10월 말 제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