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스마트 기기 게임개발사 '오렌지크루' 설립

2011-01-03 19:0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은 스마트 기기 게임개발 전문 자회사인 '오렌지크루'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NHN은 앞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 TV 등 스마트 기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맞는 게임을 개발하고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HN이 지분 100%을 보유한 오렌지크루 주식회사는 초기 자본금 약 20억원, 인력은 약 80명 수준으로 NHN은 오렌지크루의 인력을 향후 최대 250여명 규모의 스마트 기기 전문 게임개발사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NHN은 지난해 11월 3년간 스마트폰 게임 사업에 1000억원을 투자해 한ㆍ일 스마트폰 게임 시장 1위 자리를 선점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