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사이트 중에서 사전심사, 전문가 심사(3인 중복 심사), 장애인 사용자 심사 등 엄격한 3단계 심사를 통과한 홈페이지에 부여한다.
이번 인증심사에는 광역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203개 사이트가 신청하여 국토해양부, 전라북도청, 국립환경과학원 등 127개 웹 사이트가 인증을 받았으며, 1년간 웹접근성 품질마크를 유지하게 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해 8월부터 ‘인터넷 웹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여 장애에 구애 없이 모든 사람들이 손쉽게 참여하여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관주 교육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모든 사람들이 쉽게 참여하여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개선 하겠다.”고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