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첫 부임한 이래 은행의 체질을 개선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고객중심의 적극적인 전략을 펼친 결과 창립 이래 최대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11년에는 도전정신, 주인의식, 프로정신으로 무장해 낡은 관념을 벗어버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중심의 은행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성장기반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비전통 사업부문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임직원들에게 대고객과의 원활한 소통과 상호간의 의견존중을 주문하며 사회공헌활동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