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기스칸2는 기린게임이 3년간의 개발기간과 3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한 대작 온라인 게임으로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62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게임 이용자가 2D와 3D의 그래픽 수준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저사양 PC에서도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장점이다.
라이브플렉스는 기린게임과 함께 `징기스칸2‘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올해 여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징기스칸2는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찾는 국내 이용자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오는 20일 드라고나의 출시와 추가적인 자체 개발 게임에 이어 훌륭한 신규 퍼블리싱 라인업을 빠르게 확보한 만큼 올해 라이브플렉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중견 게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