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팝스타 레이디 가가(24)가 새해부터 파격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반신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파격적인 사진은 가가의 새 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의 표지로 알려졌다. 가가는 대표적인 엽기 스타답게 곧 발매될 앨범의 표지 역시 팬들의 예상을 뛰어 넘는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가가는 사진과 함께 '본 디스 웨이'의 싱글을 오는 2월 13일, 앨범은 5월 23일에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가는 지난 26일 트위터를 통해 새해가 되기 직전에 '본 디스 웨이'와 관련된 선물을 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