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3일 ‘안보’과 ‘경제’라는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한 이대통령의 신년 연설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무협은 “아울러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최상의 안보는 ‘하나 된 국민’이며 정부는 국방개혁의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한 이대통령의 발표내용에 국민 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역업계는 또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세계 수출 7위’ 달성과 G20 성공개최로 조성된 ‘코리아 프리미엄’을 활용해 우리경제의 대외 신인도 제고와 수출증진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는 한·미, 한·EU FTA 등 우리경제의 지평을 넓히는 중대한 도전과 기회를 앞두고 있어, 정부와 온 국민이 힘을 합하여 선진일류 국가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