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세시주(歲時酒) 중 하나로 나쁜 기운을 쫓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설날 아침에 차게 마시던 술이다.
도소주는 전통약재 진피, 육계, 산초와100% 우리 쌀로 건강하게 빚었다.
한약재의 쌉쌀하면서도 부드러운 향과 함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은은한 황금빛을 띄어 따뜻하고 정겨운 새해 분위기에 정취를 더한다.
1000병만 한정 생산해 2월 말까지만 판매된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과 느린마을 양조장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500ml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는 14%, 판매가격은 7950원이다.
배상면주가는 이 제품 출시를 맞아 포천 산사원에서는 ‘아랫목 이야기’ 체험 프로그램을 2월 28일 까지 진행한다. 도소주 출시기념 체험 프로그램인 ‘아랫목 이야기’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