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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 캡처) |
3부작으로 나눠 방영하는 '2011 나는 한국인이다-짝'의 1부 '짝의 탄생'에서는 결혼 적령기인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인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특별한 공간에서 만들어가는 남녀의 커플 탄생 과정을 기록했다.
강화도에 한 민박집을 빌려 '애정촌'을 개조한 후 재력가 집안의 자제, 이종격투기 선수, 서울법대 출신의 사법연수생 등 다양한 출신배경을 지닌 남성 지원자와 미스코리아 출신, 대기업 신입사원 등 각기 다양한 12명의 출연자들이 이 곳에서 세상과 격리된 채 7박8일을 보내면서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1부에 이어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 2부와 3부는 오는 9일과 16일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