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팝스타' 비욘세로 변신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0 MBC 가요대제전'에서 구하라는 비스트의 이기광, 윤두준과 함께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서 이기광과 윤두준이 미국 힙합가수 어셔의 '배드걸'을 부르자 구하라가 금빛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비욘세를 연상시키는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비욘세 빙의'라는 명칭까지 붙이며 감탄했다.
이어 “구하라 비욘세 환상조합" "구하라가 철저한 준비를 한 것 같다. 완벽한 환상의 무대였다" "섹시미가 흘러넘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