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 시내 한 초등학생들이 새해를 기념해 부모님께 쓴 편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선양 시내 농민공 자녀 전용 초등학교에서 ‘엄마아빠 해피뉴이어'행사가 열렸다. 이 초등학교를 다니는 농민공 자녀 615명은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양=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