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외환제도와 외환시장’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개정판에는 외환정책과 관련된 내용을 새로 추가해 자본유출입에 대응한 외환부문의 거시건전성 제고와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기술했다.또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외환시장 동향과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고 외화자금시장에 대한 내용을 확충했다. 한편 이 책자는 한은 홈페이지(www.bok.or.kr)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