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이번 주(27일~31일)를 기점으로 올해 신규분양이 마무리되고 2011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신규공급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5곳 등이 예정됐다.29일 금호산업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금호어울림’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2층~지상15층 9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404가구 중 5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아파트로 입주는 2011년 3월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