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11년 가장 안전한 모델' 최다 모델 선정

2010-12-24 11:08
  • 글자크기 설정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소 조사 결과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폭스바겐은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소가 발표한 ‘2011년 가장 안전한 모델(2011 Top Safety Pick TPS)’로 폭스바겐의 '제타'를 비롯한 6개의 모델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모델로는 △중형차 부문 ‘폭스바겐’ ‘제타’ ‘제타스포츠 왜건’ △콤팩트카 부문 ‘골프’ ‘골프 GTI’△중형 SUV부문 ‘티구안’ △대형 SUV 부문 ‘투아렉’이 안전성을 입증했다.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소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체 충돌 테스트를 걸쳐 매년 가장 안전한 자동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정면, 측면,후방 충돌 테스트 및 전복 시 지붕의 안전도 테스트 등에서 탑승자 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차체 구조를 비롯한 ABS, ESP, 커튼 에어백 등 기본 안전 시스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폭스바겐은 2008년에는 총 6개 모델(골프, 제타, 파사트, 이오스, 티구안) 2009년에는 총 4개 모델 (골프, 제타, 파사트, 티구안)이 가장 안정한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