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3 재건축구역’에 공동주택 290가구가 들어선다.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동 992-1번지 일대 ‘방배3 주택재건축정비구역 법적상한용적률 및 층수 완화결정안’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방배3구역은 용적률이 200%에서 250%로 상향조정되고 높이도 평균 11층에서 13층으로 높아진다. 전용면적 60㎡이하 76가구를 비롯해 60~85㎡이하 113가구, 85㎡초과 101가구 등 총 290가구가 건설된다. 이 가운데 45가구는 재건축 소형주택으로 지어야 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