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폴김(29)이 탈락이 '위대한 탄생'에서 탈락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 윤상, 조PD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폴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폴김은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6’에서 TOP24까지 이름을 올린 인물이지만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열창하고도 선곡, 창법이 모두 올드하다는 이유로 탈락의 위기에 처했다.
이에 폴김은 어셔의 ‘트레이딩 플레이스(Trading Places)’를 선보였으나 끝내 폴김에게 불합격 통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