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SK텔레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갤럭시탭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최근 노·사 합의 과정에서 그동안 노조에서 요구한 갤럭시탭 지급을 전격 수용했다고 13일 밝혔다.하지만 지급 시기와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KT는 지난 10월말 노사합의를 통해 애플의 아이패드를 전 직원에게 지급키로 합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