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용인대학교는 오는 15일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 등을 초청,‘용인대학교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와의 만남과 스포츠인의 도전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박 선수를 비롯, 용인대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도 최민호, 이원희, 김재범, 왕기춘 선수와 배드민턴 이효정 선수가 참석한다. 박 선수는 이날 특강에서 1994년 LA 다저스에 입단해 메이저리그 생활을 하면서 겪은 시련과 극복기, 그리고 꿈과 도전정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