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한국세무사회는 7일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은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지원을 위해 발족하는 ‘민간단체협의회’ 발기인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발기인으로는 조 회장을 비롯해 영화배우 안성기·정준호, 가수 김흥국, 방송인 이상벽·배한성씨등 문화체육계 인사들도 다수 참여한다. 민간단체협의회 발기인 창립대회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예총회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