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패션모델’ 서희경(24.하이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완벽한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뽑혔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벌인 설문 조사에서 서희경은 210점을 얻어 86점을 획득한 2위 이보미(22.하이마트)를 여유 있게 제쳤다. 이번 조사는 KLPGA 투어 선수 50명에게 스윙이 가장 뛰어난 선수 1위부터 5위까지 5명을 추천받았고 순위별로 1위에 5점, 2위에 4점을 주는 방식으로 점수를 매겼다. 유소연(20.하이마트)이 79점으로 3위, 홍진주(27.비씨카드)가 36점으로 4위에 올랐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