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동탄신도시 '동탄 인앤인' 타운하우스

2010-12-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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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동탄신도시의 블록형 단독주택지단지에 조성된 '동탄 인앤인' 타운하우스가 일부 세대에 한해 '계약 안심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계약 안심보장제란 입주 예정자의 분양금액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조건에 맞춰 분양가를 조정하고, 등기 이전에 따른 취·등록세는 물론 이사비용과 관리비, 대출 이자까지 시공사가 지원해주는 것을 말한다.
 
 공급면적은 229~303㎡로 총 25가구로 구성된 인앤인은 주상복합이나 전원주택에서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외관과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일반 타운하우스에서 보기 힘든 '프론트형 정원'을 도입해 가구별로 넓고 독립적인 정원을 제공 하고 있다. 내부는 '스킵플로어형' 구조로 설계해 평면의 단조로움을 탈피했으며 거실의 천정고를 높여 개발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에는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에르네스도메다' 등을 설치해 품격을 높였다. 또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데크와 다양한 식물을 가꿀 수 있는 가드닝데크,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데크 등이 꾸며졌다.
 
 이 밖에도 친환경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한 미래형 주택으로 설계됐다.
 
 지하철 1호선 신동탄역이 단지와 가깝고 기흥, 동탄 IC 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또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강남 진입이 수월하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외관과 인테리어로 주택보다는 하나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주목받아 왔는데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주택구입 자금 부담마저 줄어들어 분양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파트 가격으로 고급 타운하우스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등기 후 전매제한이 없어 환금성 및 투자면에서도 유리하며 또한 DTI (총부채 상환비율) 적용을 받지 않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031-712-4300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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