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수산중공업 우선주가 '이상급등' 우선주에 합류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수산중공업 우선주는 전 거래일보다 14.86% 오른 7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연초이후 294.06% 오른 주가에 거래 중이다. 지난 15일부터는 7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치솟기도 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는 지난 24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수산중공업은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은 현재 없다고 부인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